IoT 와 M2M

Iot 와 M2M

 

IoT (Internet of Things)

IoT 는 다양한 사물들을 서버 및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결하여 상호교류하는 구조다. IoT 로 연결된 사물은 가전제품, 센서장비, 구동장치, 건물, 자동차, 전자기기 등인데 이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됨으로써 지금까지 활용되지 못한 정보들이 데이터화되어 처리, 저장,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스마트스피커, 보안카메라, 자동차 등 IoT가 적용된 다양한 기기들을 찾아볼 수 있다

​

 

M2M (Machine-to-Machine)

M2M은 인간의 개입 없이 기계들이 스스로 정보를 교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계끼리 서로 데이터를 교환함으로써 특정 작업을 자동화,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용할 수 있다. 공장의 생산 자동화, 출입 보안, 대중교통 요금 지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음료 자동판매기의 재고 보충 시스템이 있다. 이전에는 사람이 직접 가서 재고를 확인하고 부족분을 채워 넣어야 했지만, M2M을 도입하게 되면 재고 관리시스템과 자동으로 연결해 부족분을 채울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절한다. 물류 분야에서도 화물차의 배치 및 운영 관리에 M2M을 도입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

 

IoT 와 M2M 의 차이점

IoT가 사물이 ‘인터넷을 통해’ 다른 장치나 사람과 연결하는 개념이라면, M2M은 기계와 기계가 직접 통신을 하는 것이다. M2M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센서 기술의 발달하면서 어떤 기기이든 저렴한 소형 센서를 내장할 수 있게 되었고, LPWA (Low Power Wireless Access) 등 저전력 환경에서 안정적인 무선 통신이 가능해짐으로써 네트워크 구축이 쉬워졌기 때문이다. 또한 구축된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데, 이 센서 네트워크에서 수집되는 데이터가 ‘빅데이터’로 활용되는 것이다. IoT는 기기 간의 정보를 클라우드 서버에 모아 ‘빅데이터화’한다. 즉, IoT는 M2M 센서 네트워크를 포함하고 인터넷을 통해 빅데이터를 생산하는 포괄적인 내용을 의미한다. ​

 

 

M2M의 장점

1) 기계의 정확한 제어

M2M에 의해 기기 간에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면 정밀한 작업이나 복잡하고 번거로운 작업을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도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인간의 개입이 있을 경우에 발생하는 예측 불가능한 실수나 사고 발생 확률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

2) 기계 고장 및 결함 사전방지

공장이나 발전소 등 대규모 공장에 많은 센서를 배치하고 모니터링하여 기기 고장을 사전에 발견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고장이 발생했을 때 원인을 찾는데도 도움이 된다.

​

3)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상시 모니터링

M2M을 통해 기계를 자동 제어함으로써 사람의 개입을 줄이고 인건비를 낮추는 등 효율적인 공정이 가능해진다. 생산현장에서 엔지니어들은 장비의 유지보수를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내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데 M2M은 이러한 과정을 생략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

농업분야에서는 다양한 센서 통신 모듈을 활용하여 온도, 습도, 일조량, 강우량 등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양질의 농작물 육성, 생산성 향상,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화재대응분야에서는 감지기와 수신기가 상호 교류하면서 감지기들이 정상 작동하는지 상시 체크하고, 건물내부의 각종 센서들과 연결해서 전기, 가스, 온도, 습도를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유의미한 변화를 즉각 파악해서 사전에 문제를 예방하거나 조기 대처할 수 있데 만든다. 그리고, 화재발생시 발화지점을 정확하게 통보하는 역할을 한다. 즉 화재의 사전예지보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M2M 과 IoT 기능을 갖춘 지능형 무선화재 감지 시스템이 장착되어야 한다.

​

IoT & M2M 지능형 무선화재감지시스템 스마트콜

​

​

 

#IoT

#IoT화재감지시스템

#M2M

#IoT와M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