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재탐지설비로의 개선으로 대형참사를 막았다
2021. 6. 30. 20:20ㆍ재난대비 Technology
화재감지시설에 대한 개선이 대형참사를 막았다
충북소방본부제공
14일 오전 3시경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차가 빨리 출동해 조기진압 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했다. 이번 화재는 청주시가 2017년에 '화재진압대응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시장에 설치한 지능형 화재감지기 스마트콜이 소방서와 상인, 관계자에게 자동으로 상황을 전파해 조기진압이 가능했다. 2017년 이후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에 일어난 3차례의 화재가 모두 조기 진압되었다는 사실은, 전국적으로 노후화된 건물들에 대해 화재감지시설의 개선이 필요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현장에 있는 사람에게만 알려서는 부족하다. 주인이 현장에 없더라도 화재탐지 시스템이 소방서와 건물주에게 바로 알려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발화점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서 진압시 필요한 정보를 주어야 빠른 진압이 가능해진다.
전국적으로 노후화된 화재시설의 개선은 물론, 신축건물들도 지능형 화재탐지 시스템인 로제타텍 스마트콜을 설치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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