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Twin과 메타버스의 만남
2021년 '메타버스'가 큰 화두로 떠올랐다. 가상의 세계에 실체와 같은 조건의 쌍둥이를 만들고 다양한 시뮬리이션을 통해 현실에서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이 디지털트윈이다, 이와 달리 메타버스는 무엇이든 해볼 수 있는 가상 공간이라는 개념이다.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하면 될까? 디지털 트윈을 통해 재난을 방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기술은 실제 적용사례를 보여주기가 어려웠는데, 메타버스를 통해서, 3D의 가상공간에서 실제와 똑 같은 건물에 화재가 났을 때의 대응방법, 대피현황, 진압상황을 모두 구현해서 보여줄 수 있다. 또한 화재가 사전방지되는 모습들도 구현해서 보여줄 수 있으며, Smartcol(수마트콜)의 작동도 체험시켜줄 수 있다. 즉, 메타버스는 디지털 트윈 재난 방지 기술의 실체를 직접 체험시킴..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