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Twi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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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Twin과 메타버스의 만남
2021년 '메타버스'가 큰 화두로 떠올랐다. 가상의 세계에 실체와 같은 조건의 쌍둥이를 만들고 다양한 시뮬리이션을 통해 현실에서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이 디지털트윈이다, 이와 달리 메타버스는 무엇이든 해볼 수 있는 가상 공간이라는 개념이다.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하면 될까? 디지털 트윈을 통해 재난을 방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기술은 실제 적용사례를 보여주기가 어려웠는데, 메타버스를 통해서, 3D의 가상공간에서 실제와 똑 같은 건물에 화재가 났을 때의 대응방법, 대피현황, 진압상황을 모두 구현해서 보여줄 수 있다. 또한 화재가 사전방지되는 모습들도 구현해서 보여줄 수 있으며, Smartcol(수마트콜)의 작동도 체험시켜줄 수 있다. 즉, 메타버스는 디지털 트윈 재난 방지 기술의 실체를 직접 체험시킴..
2021.06.23 -
서울시, ‘디지털 트윈 S-Map’ 전국 최초 구축
펌글(보안뉴스) 서울시가 605.23㎢에 이르는 서울 전역을 사이버공간에 3D로 동일하게 복제한 쌍둥이 도시, S-Map(3D지도)을 구현했다. 그리고 이 가상의 공간에 행정·환경 등의 정보를 결합,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이 가능한 스마트 행정혁신모델인 ‘디지털트윈 서울 S-Map’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DIgital Twin 서울시 기존에도 3D지도는 있었지만,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문제 분석 시뮬레이션까지 가능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구축한 것은 국내 최초다. 해외 도시 중에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
2021.06.23 -
Digital Twin
Digital Twin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거나, 발생가능한 경우의 수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거나, 에너지 낭비의 최소화 등이 가능해지게 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 등 건설업종에서 부터 도시 환경, 제조업,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서, 기업들과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사업을 도입하고 있다. 디지털트윈 적용 건물과 항공기 실물과 똑 같은 조건의 쌍둥이에 대해 시물레이션을 해보는 것이 디지털 트윈의 핵심 Digital Twin은 건물, 공장, 빌딩, 기계 등의 실체를 디지털 정보를 통해 가상으로 복제해서 만들어지는데,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DT에 대해서 실물과 모양 뿐만 아니라, 실물이 접하는 여러 조건까지도 똑 같이 부여할 수 있게 해주었다. ..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