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대형화재 막은 자동화재탐지설비
FPN Daily(2021.4.26) 보도내용 중 발췌 [전통시장 대형화재 막은 첨단 기술] 청주시는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에 선정되면서 육거리종합시장 점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다. 현재 모든 점포에 이 시스템이 설치된 상태다. 육거리종합시장에 적용된 ‘스마트 화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기업인 (주)로제타텍(대표 조영진)에 따르면 이 시스템에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술이 반영됐다. 간편한 설치는 물론 5초 이상 지속하는 열ㆍ연기ㆍ불꽃ㆍ이산화탄소 등을 감지한다. 인공지능이 적용된 이 시스템은 화재 상황을 음성이나 문자로 건물 관계인에게 알려 신속한 대피와 대응을 돕는다. 현장 상황ㆍ위치와 건물구조 등 정보를 119상황실 또는 관할 소방서에 전달해 주는 기..
2021.06.29